독감·코로나 백신 동시 접종 사례와 무료접종 대상, 추경호 포함 광역단체장 6명

잠깐쉬어가자18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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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은 10월 15일 오전 대구의료원에서 독감(인플루엔자)과 코로나19 백신을 함께 접종했다. 그는 이날 오후 3시 28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접종 사실을 알렸다. 1960년생인 추 시장은 만 66세로 무료접종 대상 연령에 해당하며, 65~69세 접종이 시작된 첫날 실제 접종 사례를 공개했다.

질병관리청은 예년보다 빠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응해 65세 이상 국가예방접종 일정을 앞당겼다. 75세 이상은 10월 6일, 70~74세는 10월 12일부터 접종을 시작했고,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65세 이상은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모두 무료로 맞을 수 있으며, 두 백신은 같은 날 한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무료접종 대상 연령인 사람은 추 시장을 포함해 6명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각각 만 71세,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만 67세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각각 만 65세이며, 추 시장은 만 66세다.

나머지 10명은 65세 미만이다. 우상호 강원도지사는 만 63세,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만 62세, 허태정 대전시장은 만 61세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만 59세,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만 58세,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만 57세다.

이원택 전북도지사와 조상호 세종시장은 각각 만 56세, 전재수 부산시장은 만 55세, 김상욱 울산시장은 만 46세다. 이재명 대통령도 만 61세로 대상이 아니다. 대통령과 광역단체장 16명을 합친 17명 중 무료접종 대상자는 6명이다.

추 시장은 인플루엔자가 일찍 유행하고 있다며 대상자들이 접종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도록 당부했다. 손 씻기와 실내 환기도 함께 실천할 예방수칙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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