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호수비로 두산 만루 위기 넘긴 LG, 준PO서 김도영과 맞대결

내일은휴일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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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두산의 역전 기회를 막아내고 KIA와 5전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JTBC는 15일 보도에서 두산이 0대2로 뒤진 7회초 1사 만루 상황을 승부처로 짚었다. 양석환의 타구를 박해민이 잡아내면서 두산은 역전 싹쓸이 안타 대신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얻었다. 이어 케네디의 공이 바깥으로 크게 빠지자 포수 박동원이 몸을 던져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두산은 앞서 2회말 3루수 안재석이 고의 낙구를 시도하다 실책을 범해 무사 만루를 자초했다. 8회말에는 포수 김기연의 실책으로 3루 주자에게 추가점을 내줬다. 수비에서 엇갈린 장면들이 이어진 뒤 LG의 다음 상대는 KIA로 정해졌다.

2018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 자료사진. · Christophe95 · 원본 · CC BY-SA 4.0

LG가 경계하는 선수는 김도영이다. 시즌 막바지 두 차례 맞대결에서 김도영은 LG를 상대로 승부를 뒤집는 홈런을 쳤다. 열흘 전에는 LG가 4대3으로 앞선 9회초 2사에서 석 점 홈런을 내줘 역전패했고, 3·4위를 가린 최종전에서는 2대2로 맞선 8회말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이에 KIA 이범호 감독은 부상 우려로 제한해온 김도영의 도루를 풀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박해민의 수비로 두산의 7회초 1사 만루 기회를 막은 LG는 KIA와 준플레이오프를 앞둔다. KIA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도루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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