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3연패 뒤 NLCS 4차전 티켓 최저가 77달러…밀워키 WS 입장권은 상승

잠많은토끼76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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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 입장권 최저 가격이 밀워키 브루어스에 3차전을 내준 뒤 77달러까지 내려갔다. 로이터 통신이 티켓데이터닷컴 집계를 인용해 전한 가격은 12일 156달러에서 3차전 시작 전 99달러로 낮아졌고, 경기 후 다시 하락했다. 각각 약 21만원, 13만원, 10만원에 해당한다.

다저스는 15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3차전에서 2-6으로 패했다. 밀워키 원정으로 치른 1차전에서도 1-2, 2차전에서도 4-7로 져 시리즈 첫 세 경기를 모두 내줬다. 2024년과 2025년 월드시리즈를 연달아 우승한 다저스는 올해 3년 연속 정상에 도전했으며,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탈락 위기에 놓였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알렉스 버두고, 2019년 4월 6일 자료사진. · Jeff Warrington from Arvada, United States · 원본 · CC BY 2.0

3차전에는 5만708명이 입장해 다저스타디움의 5만6000석 규모를 채우지 못했다. 4차전 관중은 이보다 줄어들 가능성도 제기됐다. 로이터 통신은 다저스가 올 시즌까지 13년 연속 메이저리그 관중 동원 1위를 지켰고, 총관중 403만명으로 구단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매진은 14경기였으며, 5만명 이상이 입장한 경기는 40차례였다. 이런 관중 기록과 견주면 포스트시즌 입장권 가격 하락은 두드러진다.

밀워키의 월드시리즈 티켓 재판매 가격은 반대 흐름을 보였다. 10월 24일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월드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상황을 가정한 입장권 가격은 최근 사흘 동안 21% 올라 1317달러, 약 176만원에 이르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다저스가 NLCS에서 밀워키에 3연패한 뒤 4차전 입장권 최저가는 77달러로 낮아졌다. 밀워키의 월드시리즈 1차전 재판매 티켓은 개최를 가정한 가격이 사흘 새 21% 올라 131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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