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리버풀의 플로리안 비르츠를 계속 주시하며 독일 복귀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매체 팀토크가 1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팀토크는 뮌헨 구단 내부 사정을 아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구단이 비르츠가 분데스리가 복귀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다만 관련 논의는 초기 검토 단계이며 공식적인 영입 움직임은 아닌 것으로 보도됐다.
뮌헨은 선수단 구성과 급여 체계를 고려하는 동시에 리버풀이 지불한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을지도 살피고 있다고 팀토크는 전했다. 비르츠는 2003년생 독일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윙어다. 레버쿠젠에서 공식전 197경기에 출전해 57골 65도움을 기록했으며, 공간을 파악하고 공수 전환에 참여하는 능력, 압박과 경기 조율 능력으로 평가받았다.

비르츠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1억5000만 유로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도는 이를 약 2400억원으로 환산했다. 리버풀에서 맞은 첫 시즌인 2025-26시즌에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7골 6도움을 올렸다. 포포투는 이 성적이 높은 이적료와 레버쿠젠 시절 활약에 비춰 아쉬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시즌에는 공식전 8경기에서 도움 2개를 기록 중이다.
비르츠는 앞서 뮌헨의 관심을 받았지만 리버풀을 선택했다. 팀토크가 전한 이번 복귀설은 리버풀에서의 상황과 맞물려 제기됐으며, 뮌헨의 관심도 재정 조건을 포함한 검토 수준으로 소개됐다.
참고 자료
팀토크는 바이에른 뮌헨이 리버풀의 플로리안 비르츠를 주시하며 독일 복귀 가능성을 초기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