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기억 잃은 검사와 자칭 남자친구의 동거 로맨스

포근한고구마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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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을 잃은 검사 고은새와 자신을 그녀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의 동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넷플릭스는 2026년 7월 10일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고, 작품을 8월 7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정해인이 장태하, 하영이 고은새를 연기한다.

고은새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병원에서 깨어나지만 지문으로도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다. 장태하는 자신이 고은새의 남자친구라고 말하고, 두 사람은 한적한 소도시 구진 엿마을에서 함께 지내게 된다. 기억을 잃은 고은새가 장태하의 말을 믿을 수 있을지가 두 사람의 관계를 이끄는 물음으로 제시된다.

티저 포스터에는 구진 엿마을의 시골집 앞마당에 선 장태하와 고은새가 담겼다. 다정하면서도 어딘가 수상한 미소를 짓는 장태하와 의문을 품은 고은새의 표정이 대비된다. ‘기억도 기록도 없다. 믿을 건 이 남자 뿐!’이라는 문구는 기억을 잃은 고은새가 장태하를 따라 마을에 도착하는 상황을 보여준다.

예고편은 기억을 잃기 전의 고은새가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 검사 고지원이라고 소개하는 장면을 담았다. 누군가에게 쫓기는 모습과 장태하의 등장이 이어지고, 조직 보스 백상길의 은밀한 지령도 등장한다. 병원에서 깨어난 고은새에게 장태하는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네 남자 친구”라고 말한다. 장태하는 산에서 처음 만난 뒤 자신이 고은새를 끈질기게 쫓아다녔다고 설명하지만, 고은새는 그를 남자친구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백상길은 허성태가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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