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2026년 7월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2라운드에서 G2에 세트 스코어 1대3으로 졌다.
도란 최현준이 출전한 T1은 이 패배로 대회를 마쳤고, 최종 순위는 5~6위였다. T1의 8년 만의 MSI 우승 도전도 끝났다.
앞서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BLG에 2대3으로 져 패자조로 내려온 T1은 패자조 1라운드에서 FURIA를 3대0으로 꺾고 G2를 만났다.
1세트 초반 도란의 레넥톤이 브로큰블레이드의 베인을 처치해 T1이 선취점을 올렸다.
G2는 2원거리 딜러 전략으로 맞섰고, T1은 경기 중반 바론 버프를 얻어 흐름을 바꾸기도 했다.
하지만 40분을 넘긴 장기전에서 드래곤 교전과 이어진 바론 싸움에 밀려 첫 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는 T1이 초반에 앞섰으나, G2의 초가스가 단단한 전방에서 교전을 받아내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G2는 바론을 확보한 뒤 18대8로 승리해 세트 점수 2대0을 만들었다.
탈락 위기에 놓인 T1은 3세트에서 반격했다.
중반까지 밀렸지만 24분경 페이즈의 자야가 오로라를 처치한 데 이어 교전에서 이득을 내고 바론까지 가져갔다.
T1은 29분 마지막 한타에서 에이스를 기록하며 세트 점수를 1대2로 좁혔다.
4세트 초반에는 도란의 올라프가 클레드를 솔로 킬로 잡는 등 T1이 앞서갔고, 킬 스코어도 5대0까지 벌어졌다.
23분경 드래곤 교전에서 4킬을 올린 데 이어 27분에는 페이즈의 케이틀린이 펜타킬을 기록해 승기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교전에서 G2가 주도권을 되찾고 바론을 확보했다.
T1은 장로 드래곤을 처치하며 버텼지만, 버프가 사라진 뒤 G2의 공세를 막지 못했다.
G2는 50분경 T1의 넥서스를 파괴해 시리즈를 3대1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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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도란의 T1, G2에 1대3 패배…2026 MSI 5~6위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