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뷰익 상하이 첫날 보기 없이 8언더파…시간다에 3타 앞서

구르는토끼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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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기록해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15일 중국 상하이 서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8언더파 62타를 쳐 2위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를 3타 차로 따돌렸다. 대회 총상금은 320만 달러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최혜진은 전반과 후반에 버디를 네 개씩 잡았다. 2번 홀부터 5번 홀까지는 네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4언더파 68타 공동 3위에는 인뤄닝(중국), 그레이스 김(호주), 다케다 리오(일본), 차나티 와나센(태국)이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지노 티띠꾼(태국)은 3언더파 69타로 양희영, 하라 에리카(일본) 등과 공동 7위에 올랐다.

최혜진, 2022년 6월 26일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자료사진. · All-Pro Reels from District of Columbia, USA · 원본 · CC BY-SA 2.0

최혜진은 2022년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쳐 LPGA 투어에 데뷔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투어 123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LPGA 투어 우승은 아직 없다. LPGA 진출 이후 거둔 우승은 2023년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 한 차례다. 준우승 4회와 3위 5회를 포함해 톱10에 33번 들었고, 통산 상금은 723만1117달러다. 우승이 없는 선수 가운데 통산 상금이 가장 많다. 이번 시즌에는 22개 대회 중 네 차례 톱10을 기록해 CME 글로브 포인트 15위에 올라 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와 3위 유해란은 휴식 등을 이유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황유민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39위, 김세영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50위에서 첫날을 마쳤다. 뷰익 상하이를 시작으로 LPGA 투어 아시안 스윙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전남 해남), 메이뱅크 챔피언십(말레이시아), 토토 저팬 클래식(일본)으로 이어진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최혜진이 뷰익 상하이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8언더파 62타를 쳐 카를로타 시간다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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