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오스틴전 1골 2도움…MLS 도움 단독 선두로

냉장고파먹기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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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오스틴 FC를 상대로 1골 2도움을 올려 LAFC의 3-1 승리에 기여하고, 리그 도움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고 스포츠경향이 15일 보도했다. LAFC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MLS 정규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승리했다. 최근 정규리그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한 뒤 거둔 승리다.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7분 마르코 델가도의 패스를 받은 뒤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따돌리고 데니스 부앙가에게 공을 내줘 선제골을 도왔다. LAFC가 후반 21분 브랜던 바스케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에는 전방 압박에 나섰다. 후반 22분 오스틴 골키퍼 브래드 스투버가 걷어내려던 공이 손흥민의 몸에 맞고 흘렀고, 부앙가가 이를 받아 득점했다. 후반 27분에는 제이콥 샤펠버그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교체됐다.

2019 AFC 아시안컵 한국-바레인 16강전의 손흥민. 자료사진 · Mehdi Bolourian · 원본 · CC BY 4.0

이날 기록한 도움 2개로 손흥민의 리그 도움은 15개가 됐다. 스포츠경향은 손흥민이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를 앞서 도움 단독 1위에 올랐으며, 리그 7호 골을 더해 공격 포인트 22개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축구 콘텐츠 채널 원풋볼은 손흥민이 키패스 5회와 빅찬스 창출 2회를 기록했고, 패스 30회 가운데 27회를 성공해 성공률 90%를 작성했다고 집계했다. 기대 도움(xA)은 0.14였다.

보도에 인용된 경기 통계에는 손흥민의 전진 운반 기록도 담겼다. 그는 공을 11차례 운반해 총 115.76m를 이동했고, 그중 공격을 위한 전진 운반 3회에서 54.56m를 기록했다. 한 차례 운반으로 약 39.01m를 전진하기도 했다. 소파스코어의 2026시즌 집계상 손흥민은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25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2192분을 뛰었다. 평균 평점은 7.26, 최고 속도는 시속 35.65㎞로 기록됐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손흥민이 오스틴 FC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해 LAFC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고, 리그 도움 15개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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