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하이강 원정서 1-1로 비긴 대전, 디오고 동점골

느긋한오후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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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은 2026년 10월 13일 중국 상하이 푸둥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에서 상하이 하이강과 1-1로 비겼다.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하고 선수 구성을 일부 바꾸는 로테이션을 실시한 대전은 선제골을 내줬지만 동점을 만들며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얻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 대전은 전반 5분 정재희의 패스를 받은 디오고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슈팅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24분에는 정재희의 프리킥을 박규현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선방에 걸렸고, 이어진 하창래의 발리슛은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상하이도 암펨의 슈팅과 우 레이의 시도로 반격했다.

우 레이의 슈팅 이후 왕 전아오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앞선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됐다.

후반 4분 암펨이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왼발 슈팅을 성공시켜 상하이가 앞서갔다.

대전은 5분 뒤 정재희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디오고가 헤더로 마무리해 1-1을 만들었다.

후반 17분 대전은 주앙 빅토르와 디오고, 정재희를 빼고 주민규와 엄원상, 루빅손을 투입해 공격진을 바꿨다.

후반 25분에는 레오나르도의 슈팅을 골키퍼 이준서가 막아냈다.

대전도 후반 27분 주민규의 바이시클킥과 루빅손의 후속 슈팅으로 맞섰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32분에는 서진수 대신 마사가 들어갔고, 대전은 경기 막판까지 역전골을 노렸으나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대전은 지난달 교토 상가와의 첫 경기에서 승리한 데 이어 이번 무승부로 대회 초반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상하이 하이강도 첫 두 경기에서 승점 4점을 얻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상하이 하이강 원정서 1-1로 비긴 대전, 디오고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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