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차기 사령탑 후보로 휘르첼러 부상…콘테도 거론

야근끝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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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감독을 교체할 경우 파비안 휘르첼러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감독을 후임으로 고려할 가능성이 크다고 더선이 보도했다. 다만 맨유는 당분간 캐릭 감독 체제를 유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는 올 시즌 공식전 9경기에서 2승 3무 4패를 기록했다. 더선은 지난달 구단 고위 관계자가 캐릭 감독을 경질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일축했지만, 현재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먼저 경질될 가능성이 있는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2012년 올림픽 축구 경기,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 자료사진 · Anthony Stanley, cropped by Blackcat · 원본 · CC BY-SA 2.0

휘르첼러 감독은 2024년 브라이턴 지휘봉을 잡은 뒤 맨유와 치른 6경기에서 4승을 거뒀다. 브라이턴은 그가 이끈 두 시즌 동안 리그 8위를 기록했고, 현재는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1993년생인 그는 지난해에도 안도니 이라올라,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과 함께 맨유 사령탑 후보로 언급됐다. 당시 맨유는 캐릭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자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그를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더선은 휘르첼러 감독이 지난 6월 브라이턴과 3년 재계약을 맺어 맨유가 영입하려면 상당한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토니 블룸 브라이턴 구단주는 지난달 휘르첼러를 향한 영입 제안에 대비해 어떤 상황에도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후보로 거론된다. 콘테 감독은 2024-2025시즌 나폴리를 이끌고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으며, 잉글랜드 무대 복귀를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더선은 콘테 측 소식통이 맨유가 최근 A매치 기간에 그와 접촉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더선은 맨유가 캐릭 감독을 교체할 경우 휘르첼러 브라이턴 감독을 유력한 후임 후보로 검토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도 후보로 거론됐지만, 그의 측은 맨유와의 접촉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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