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13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보행자 2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는 교통섬과 인도를 넘어 건물 외벽을 들이받은 뒤 멈췄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사고 버스는 2022년 1월 등록된 전기버스다. 운행기록에는 버스가 약 25초 동안 시속 55km로 달린 것으로 나타났고, 정류장에서 출발한 뒤 건물에 부딪히기 전까지 브레이크등이 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도됐다. 운전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내용은 운전자의 진술이며, 운행기록과 브레이크등은 별도로 보도된 내용이다.
참고 자료
서대문역사거리 시내버스 사고, 이동 경로와 피해·운전자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