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2026년 10월 15일 열린 MLS 30라운드 오스틴 FC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43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은 수비수에게 막혔지만, 후반에는 득점과 공격 전개에서 연이어 존재감을 보였다.

후반 7분에는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데니스 부앙가가 선제골을 넣었다. 부앙가의 시즌 리그 16호 골이었다. 후반 22분 손흥민은 상대 골키퍼의 클리어링을 압박했고, 그 과정에서 부앙가가 두 번째 골을 넣을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어 후반 27분에는 샤펠리에의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해 자신의 시즌 7호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교체됐으며, 경기장을 떠날 때 홈 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한 차례 슈팅이 막힌 뒤에도 동료의 선제골을 돕고, 압박으로 추가 득점 상황을 만든 데 이어 직접 골까지 넣은 경기였다.

참고 자료
손흥민, 오스틴 FC전 1골 2도움…득점·압박으로 만든 LAFC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