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선아가 설리의 7주기를 맞아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김선아는 10월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글을 올려, 소울메이트 같았던 친구가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됐지만 그를 향한 마음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적었다. 설리의 7주기는 전날인 10월 14일이었다.
김선아는 설리를 특별히 무언가를 과시하지 않아도 주변을 밝히던 사람으로 기억했다. 친구가 떠난 뒤의 빈자리는 단순한 슬픔으로 설명할 수 없었고, 자신의 세상에서 빛 하나가 꺼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시간이 흐르며 슬픔의 모양은 조금 변했다고도 했다.
설리가 세상을 떠난 뒤 김선아는 고인의 반려묘 블린이를 데려와 돌보고 있다. 김선아는 장례식장에 도착하자마자 고양이가 떠올랐으며, 설리의 가족이 돌볼 자신이 없다고 해 자신의 곁으로 데려왔다고 설명했다. 설리가 가장 소중히 사랑한 아이를 자신에게 남겼다는 말도 덧붙였다.
김선아는 설리의 7주기 당일인 10월 14일 고인의 반려묘였던 고블린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