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골 2도움…LAFC, 오스틴 꺾고 4경기 무승 탈출

집순이의하루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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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손흥민이 1골과 2도움을 기록한 가운데 LAFC가 오스틴을 3-1로 꺾었다고 보도했다. 경기는 한국시간 15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매치데이 30 경기였다. LAFC는 이 승리로 4경기 무승을 끊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LAFC는 후반 7분 선제골을 뽑았다. 페널티 지역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이 상대 수비를 끌어낸 뒤 반대편의 드니 부앙가에게 연결했고, 부앙가가 마무리했다. 후반 21분 오스틴에 동점골을 내줬지만, 1분 뒤 손흥민의 압박 과정에서 공이 굴절돼 부앙가 앞에 떨어졌다. 부앙가가 이를 골로 만들며 LAFC가 다시 앞서갔다.

손흥민이 2022년 아시아 최고 선수 트로피를 들고 있다. 2023년 5월 25일 자료사진. · Ujishadow · 원본 · CC BY-SA 4.0

후반 27분에는 샤펠버그의 낮은 크로스를 손흥민이 골문 앞으로 쇄도해 슈팅으로 연결했다. 손흥민의 시즌 7호 MLS 득점으로, 지난달 20일 산호세전 이후 두 경기 만에 나온 골이다. 팀의 세 골에 모두 관여한 손흥민은 후반 33분 교체됐다.

KBS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에서 9골 22도움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MLS 성적은 7골 15도움이며, 도움 부문에서 리오넬 메시를 넘어 단독 1위에 올랐다. 챔피언스컵에서는 2골 7도움을 보탰다. 사비 타마리트 임시 감독 체제에서 첫 승을 거둔 LAFC는 승점 45점으로 리그 6위를 유지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올린 LAFC가 오스틴을 3-1로 꺾고 4경기 무승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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