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선불충전금 환급 안내, 장기 미사용 잔액 255억원

새벽도토리 2026/10/15
추천 0 비추 0 조회수 6232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에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남겨둔 선불충전금은 올해 8월 말 기준 총 255억원입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0월 15일 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페이·비바리퍼블리카와 함께 미사용 잔액 안내와 환급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지 대상은 중복 인원을 포함해 176만명입니다.

신유형 상품권 표준약관은 유효기간 만료 30일 전부터 3회 이상 이용자에게 통지하도록 규정합니다.

다만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선불충전금은 유효기간이 10년이고 토스머니에는 별도 유효기간이 없어, 10년 유효기간 상품은 약 9년 11개월 동안 별도 통지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구조였습니다.

이에 세 회사는 일정 기간 사용하지 않은 잔액과 유효기간을 연 1회 이상 안내하고, 메시지에 환급 정보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안내 기준은 회사마다 다릅니다.

네이버페이는 2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잔액이 1000원 이상인 경우, 카카오페이는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잔액이 1원 이상인 경우 대상입니다.

토스는 2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잔액이 1000원 이상이면 안내합니다.

통지는 10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톡톡 공식 계정,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알림톡, 토스는 앱 푸시로 알립니다.

이용자는 메시지를 확인한 뒤 각 서비스의 송금·환급 메뉴에서 계좌를 선택하거나 입력해 선불충전금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운영 결과를 토대로 장기 미사용 선불충전금의 안내·환급 체계가 전자금융업계 전반에 확산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