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6 K리그2 29라운드의 주요 경기와 팀, 선수로 수원 삼성-화성 FC전, 충북청주 FC, 서울 이랜드의 에울레르를 선정했다. 선두 수원 삼성은 28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4-1로 이겨 5연승을 이어갔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여름 이적생 루이스가 공격을 이끌었고, 김민우와 정호연이 중원에서 힘을 보탰다. 전역 후 합류한 김주찬도 승격 경쟁에 가세했다.
5위 화성은 수원 FC에 0-1로 패하기 전까지 4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했다. 두 팀의 시즌 첫 대결에서는 수원 삼성이 2-1로 이겼다. 29라운드 맞대결은 1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10위 충북청주는 28라운드에서 성남 FC를 3-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가르시아는 성남전 득점으로 시즌 14골을 기록해 충북청주 선수의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반데이라는 도움 2개를 보태 리그 9도움으로 도움 순위 2위에 올랐다. 충북청주는 17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파크에서 대구 FC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대구가 5-1로 이겼다.
서울 이랜드는 김포 FC전에서 에울레르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3위를 지켰다. 선두 수원 삼성과의 승점 차는 5점이다. 에울레르는 리그 26경기에서 9골 5도움을 기록 중이며, 지난해에는 12골 11도움을 올렸다. 김포전에서는 후반 21분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드리블한 뒤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서울 이랜드는 18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김해 FC 2008과 맞붙는다. 두 팀의 시즌 첫 경기에서는 서울 이랜드가 3-1로 이겼고, 에울레르도 골을 넣었다.
참고 자료
수원 삼성과 화성 FC는 18일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충북청주는 17일 대구 원정에서 4연승에 도전하며, 에울레르의 서울 이랜드는 18일 김해 FC 2008을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