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홀트·스즈키 세이야, 골드글러브 후보…김하성·이정후는 제외

혼자가편안해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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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무국이 15일(한국시간) 양대 리그 포지션별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한국계 3세인 세인트루이스의 JJ 웨더홀트는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에, 시카고 컵스의 스즈키 세이야는 우익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는 수비 지표와 감독·코치 등 현장 관계자의 투표를 합산해 정한다.

웨더홀트는 브랜든 로우, 브라이스 투랑과 경쟁한다. 올 시즌 수비 득점 가치 +23으로 리그 전체 2위에 올랐으며, 피트 크로-암스트롱의 +26 다음이다. 스포티비뉴스는 웨더홀트의 수비 수치가 경쟁자들보다 앞선다며 수상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다만 최종 후보 선정은 수상 확정을 뜻하지 않는다.

2013년 3월 2일 타격하는 제임스 베레스포드. 자료사진 · Trevor Grieve on Picasa Web Albums (Original version) UCinternational (Crop) · 원본 · CC BY 3.0

스즈키는 카슨 벤지, 코빈 캐롤과 내셔널리그 우익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이하 수비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그는 올해 수비력이 향상됐고, 수비 지표와 현장 평가도 좋아졌다. 스포티비뉴스는 스즈키가 이치로 이후 아시아 선수로서 외야 골드글러브를 받을지 주목했다.

2024년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인 김하성은 부상과 부진으로 올해 출전 경기가 적어 후보에 들지 못했다. 우익수로 옮긴 이정후는 전년보다 수비가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대다수 지표가 평균에 조금 못 미쳤다. 내셔널리그 유격수 후보는 헤라르도 페르도모, 댄스비 스완슨, 메이슨 윈이다. 스완슨은 세 번째 수상에, 윈은 2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내셔널리그 다른 부문의 후보로는 포수 프레디 퍼민·가브리엘 모레노·루이스 토렌스, 1루수 타이 프랜스·맷 올슨·TJ 럼필드가 선정됐다. 3루수는 알렉스 브레그먼·맥스 먼시·하비에르 사노야, 좌익수는 잭슨 추리오·이안 햅·데일런 라일, 중견수는 피트 크로-암스트롱·마이클 해리스 2세·앤디 파헤스가 경쟁한다. 투수 부문 후보는 마이클 맥그리비·놀란 맥클린·크리스 세일이며, 유틸리티 부문에는 마우리시오 듀본·제러드 트리올로·일데마로 바르가스가 올랐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JJ 웨더홀트와 스즈키 세이야가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김하성과 이정후는 후보에서 제외됐으며, 수상자는 수비 지표와 현장 관계자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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