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선 선발…감독 교체한 LAFC, 오스틴전서 반등 도전

포근한고구마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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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가 손흥민을 2선에 배치해 오스틴을 상대한다. 두 팀은 15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0라운드에서 맞붙는다. 경기 전 순위는 승점 42점의 LAFC가 6위, 오스틴이 13위다.

선발 명단에서 LAFC는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드니 부앙가가 최전방에 서고 손흥민은 아르민도 지프, 루이 발타와 2선을 이룬다. 마르크 델가도와 이고르 제주스가 중원을 맡으며, 예브헨 체베르코·아론 롱·라이언 포르테우스·세르지 팔렌시아가 수비진에 배치됐다.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다.

LAFC 서포터스가 LA 갤럭시와의 엘 트라피코 경기 전 티포를 펼친 모습, 자료사진. · BagmanTheEditor · 원본 · CC BY-SA 4.0

LAFC는 지난달 28일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을 경질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한두 선수에게 기대지 않는 균형 잡힌 팀을 내세웠고, 재임 중 한때 무패 행진도 펼쳤다. 그러나 최근 10경기에서 승리는 두 차례에 그쳤다. 구단은 닷새 뒤 스페인 출신 코치 사비 타마리트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고, 2026시즌을 강하게 마무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타마리트 감독의 첫 경기는 11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전이었다. 상대 센터백이 킥오프 6분 만에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얻었지만, LAFC는 전반 43분 먼저 실점했다. 후반 시작 직후 부앙가가 동점골을 넣었고 경기는 1-1로 끝났다. 손흥민의 유효 슈팅은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당시 부앙가를 제로톱에 가깝게 두고 손흥민을 향한 견제를 분산하려던 전술도 큰 위협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오스틴전 선발에서도 손흥민은 2선에 배치됐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LAFC는 손흥민을 2선에 둔 선발 명단으로 오스틴과 MLS 30라운드를 치른다. 임시 감독 사비 타마리트 체제의 첫 경기는 밴쿠버와 1-1 무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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