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10월 13일 전 거래일보다 348.89포인트(5.46%) 하락한 6035.35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5911.11까지 내려 6000선을 밑돌았지만, 종가는 다시 6000선을 웃돌았다.
장중 저점은 종가보다 124.24포인트 낮았다.
오전 9시 47분에는 코스피200 선물이 5% 넘게 하락한 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했다. 이 조치는 8월 이후 약 두 달 만에 발동된 매도 사이드카였다.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 주식을 4조 5,259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매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돼 두 종목의 순매도액 합계가 3조 7,208억 원이었다.
반면 개인은 2조 2,361억 원, 기관은 1조 6,885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의 매도 규모를 상쇄하지 못했다.
당시 급락 배경으로는 중국 CXMT의 차세대 D램 출시 예고와 반도체 투자심리 약화가 함께 보도됐다.
참고 자료
코스피, 348.89포인트 하락 마감…장중 5911.11까지 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