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현 하쿠산(白山) 등산로 비교: 약 70%가 찾는 사보신도와 능선길 관광신도

통장아미안해 2026/10/15
추천 0 비추 0 조회수 4533

이시카와현 하쿠산(白山)의 대표 등산로인 사보신도(砂防新道)는 등산객 약 70%가 이용하는, 현에서 가장 이용자가 많은 코스다. 출발점은 공사 작업로였다. 1912년 데도리가와 상류의 지류에 사방공사를 위해 길을 냈고, 이후 등산로로 정비됐다. 공사 현장을 오가던 길이 지금은 하쿠산 산행의 주축이 된 셈이다.

이시카와현 하쿠산 무로도의 고젠가미네 등산로 자료사진 · Alpsdake · 원본 · CC BY-SA 4.0

사보신도는 별당데아이에서 시작해 나카한바, 진노스케 대피소, 구로보코이와를 거쳐 무로도와 고젠가미네로 이어진다. 출발지인 별당데아이는 해발 약 1,260m이며, 5~10월 기준으로 수원과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코스에는 휴게소와 수원도 마련돼 있고, 이시카와현은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이용하는 정비된 길로 안내한다. 주요 지점과 편의시설을 따라 산행 경로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관광신도(観光新道)는 하쿠산관광협회 설립을 기념해 1949년에 정비됐으며, 이 유래에서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사보신도가 정비된 경로와 시설을 중심으로 소개된다면, 관광신도는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전망과 꽃밭이 매력으로 꼽힌다. 다만 경사가 더 가파른 구간이 있어 코스의 성격은 사보신도와 다르다.

관광신도에서는 별당출합부터 별당사카 분기점까지 물을 구할 곳이 없으므로 음료를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두 길의 차이는 풍경에만 있지 않다. 사보신도는 수원과 화장실 이용 시기가 안내돼 있고, 관광신도는 물을 구할 수 없는 구간과 급경사 구간을 염두에 둬야 한다. 원하는 산행 풍경과 물 준비 조건을 함께 살피면 코스를 비교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이시카와현 하쿠산(白山) 등산로 비교: 약 70%가 찾는 사보신도와 능선길 관광신도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