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탑갱’은 탑으로 갱킹을 가는 행위다.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의 용어 정리 게시물도 같은 뜻으로 풀이한다.
이 말은 갱킹의 대상이 탑이라는 점을 나타내며, 성공 여부까지 뜻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대화에서 탑갱을 요청하거나 언급했다면 탑을 향한 갱킹 행동을 가리킨다고 이해할 수 있다.
인벤에 실린 이블린 공략에는 탑갱이 정글 동선의 선택지로 등장한다.
블루팀 동선 사례에서는 상대 칼날부리와 레드를 거친 뒤 탑갱을 제시하고, 레드팀 동선에서는 라인 상황에 따라 탑갱·미드갱·돌거북 중 하나를 고르도록 안내한다.
이는 공략에서 탑갱이 다른 선택지와 구별되는 동선 표현으로 쓰인 사례다.
2020년 2월 16일 인벤 게시글은 스피릿이 도란을 상대로 반대 동선을 감수하며 탑갱을 했다고 주장했다.
여기서도 탑갱은 특정 선수의 행동을 설명하는 말로 쓰였다. 이 게시글의 서술은 해당 글 작성자의 주장으로 구분해 읽을 수 있다.
2026년 9월 30일 인벤 게시글 작성자는 게임 시작 전에 탑갱을 오지 말고 바텀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고 적었다.
이어 정글러가 3캠프 뒤 탑갱을 온 상황에 불만을 표했다. 이 사례에서는 탑갱이 요청하거나 평가하는 대상으로 사용됐다.
요약하면 탑갱은 탑으로 갱킹을 가는 행동을 가리키는 용어다.
참고 자료
리그 오브 레전드 ‘탑갱’의 뜻과 사용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