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롤드컵 앞둔 강예후, KC의 플레이인 통과와 제카 맞대결 희망

나른한오후88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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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민코프(KC)의 강예후가 첫 롤드컵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해 스위스 스테이지에 오르는 것을 단기 목표로 꼽았다. KC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북미 C9과 개막전을 치른다. 강예후는 경기 전날 쿠키뉴스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여러 팀과 경기할 기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DRX에서 뛰었던 강예후는 올해 KC에 합류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7월 e스포츠 월드컵에서는 T1을 꺾고 결승에 올랐지만 디플러스 기아에 패해 준우승했다. 그는 유럽행을 좋은 선택으로 돌아봤으며, 현재 팀원들의 경기력과 한국 부트캠프에서의 스크림 결과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2024 롤드컵 T1 경기 후 기자회견 자료사진 · fomos esports · 원본 · CC BY 3.0

KC는 LEC 서머 정규시즌에서 9전 전승을 거뒀으나 플레이오프에서 G2와 모비스타 코이에 연이어 져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강예후는 피로 누적을 부진의 원인으로 들었다. 롤드컵을 앞두고는 MSI 이후처럼 팀 콜을 줄이고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연습을 바꿨으며, 현재 준비가 잘됐다고 설명했다.

KC가 첫 경기를 치르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는 네 팀 가운데 한 팀만 스위스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강예후는 상대 C9의 미드·정글 호흡과 초반 움직임, 오브젝트를 챙기려는 모습을 경계하며 초반 설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예후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궁금한 팀으로 4연패에 도전하는 T1을 꼽았다. 7월 e스포츠 월드컵 4강에서 T1을 꺾은 그는 롤드컵에서도 T1이 좋은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맞붙고 싶은 선수로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제카를 지목했다. 최근 상대해본 적이 없어 이번에 겨뤄보고 싶다는 이유다.

강예후는 대회에서 특정 부분보다 전체적으로 더 단단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했다. 플레이인을 통과한 뒤 최대한 높은 곳까지 오르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첫 롤드컵을 후회 없이 치르고 한국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강예후는 첫 롤드컵에서 KC의 플레이인 통과를 목표로 내걸었다. 대회에서 가장 궁금한 팀으로 T1을, 맞붙고 싶은 선수로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제카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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