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버퍼, 조시 호킷의 미셸 오바마 발언 비판…UFC 334서 시릴 간 도전

냉장고파먹기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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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장내아나운서 브루스 버퍼(69)가 헤비급 타이틀 도전자 조시 호킷(28)의 미셸 오바마 관련 발언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버퍼는 최근 인터넷 방송 플랫폼 킥에 출연해 호킷의 경기 실력은 인정하면서도 그의 발언은 마음에 들지 않고 무례하다고 말했다. 특히 백악관에서 한 말에 대해서는 좋게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품격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버퍼가 문제 삼은 발언은 6월 14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UFC 프리덤 250에서 나왔다. 호킷은 데릭 루이스를 2라운드 TKO로 꺾은 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미셸 오바마가 남성이라고 주장하는 말을 했다. 이 발언은 근거 없는 음모론을 되풀이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도 다른 사람의 가족을 향해 악의적이고 거짓된 말을 하는 데 반대한다며 호킷을 비판했다.

조시 호킷이 2026년 6월 14일 미국 백악관에서 UFC 프리덤 250 경기 전 이동하고 있다. 자료사진 · The White House · 원본 · Public domain

호킷은 이후 인터뷰에서 미셸 오바마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자처럼 열심히 일한다는 뜻으로 한 칭찬이었다고 해명했지만, 발언을 철회하지 않았다. 버퍼는 호킷의 언행에는 불쾌감을 나타내면서도 옥타곤에 오르는 모든 선수를 최선을 다해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선수들이 옥타곤에 서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 점을 알고 있으며, 호킷을 소개할 때도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입장이다.

종합격투기 통산 10전 전승인 호킷은 11월 1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UFC 334에서 헤비급 챔피언 시릴 간에게 도전한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브루스 버퍼가 조시 호킷의 미셸 오바마 관련 발언을 무례하다고 비판하면서도, 호킷을 옥타곤에 소개할 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킷은 11월 14일 UFC 334에서 시릴 간과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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