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미가 1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미안해요’를 라이브로 불렀다. 이어 ‘기억상실’을 반주 없이 선보였다. 방송 뒤에는 DJ 김태균, 가수 이정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거미는 이전과 달리 다소 지치고 피곤해 보였으며, 날카로운 턱선과 마른 몸매가 눈에 띈다는 반응이 나왔다. 온라인에서는 둘째를 낳은 뒤 육아로 힘든 것 아니냐며 건강을 걱정하는 의견이 있었다. 반면 사진이 평소와 다르게 나온 것 같다는 반응과 화장기 없는 모습 때문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거미는 지난달 자신의 채널에 콘서트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거미는 조정석과 2018년 결혼했고, 2020년 8월 첫째 딸을 낳았다. 올해 1월 둘째 딸을 출산한 뒤 4월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해 육아가 힘들지만 아이들이 무척 예쁘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거미가 첫째와 둘째 모두에게 깊은 모성애를 보였다고 이야기했다.
두 딸을 키우는 거미는 콘서트 준비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성남 공연을 시작으로 약 2개월 동안 전국 8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