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에스파다 감독이 2027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 사령탑으로 복귀하지 않을 예정이다. ESPN은 15일 휴스턴이 이달 말 계약이 만료되는 에스파다 감독과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휴스턴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패한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2024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휴스턴을 이끈 에스파다 감독은 통산 256승 229패, 승률 0.528을 기록했다. 그는 2024시즌과 올 시즌 팀을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에 올렸지만, 두 차례 모두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탈락했다.

휴스턴은 결별을 공식 발표하기에 앞서 에스파다 감독이 지구 라이벌 시애틀 매리너스의 감독직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허가했다. 짐 크레인 휴스턴 구단주는 에스파다 감독의 노력과 야구에 대한 열정, 구단에 대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그와 가족의 앞날을 기원했다. 면접 허가는 시애틀행이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다.
참고 자료
에스파다 감독은 휴스턴에서 세 시즌 동안 256승 229패를 기록했고, 두 차례 지구 우승 뒤 모두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탈락했다. 휴스턴은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했으며, 그는 시애틀 감독직 면접을 허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