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두산 꺾고 KIA와 준플레이오프…염경엽 “김도영 봉쇄가 핵심”

시작한지얼마안됨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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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14일 두산을 4-1로 꺾고 1승 어드밴티지를 안은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KIA에 져 4위로 밀린 LG는 17일 광주에서 KIA와 맞붙는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뒤 쉰 목소리로 나왔다. 공격 때 선수들의 마음이 급해 계속 파이팅을 외치다 목이 잠겼다며 웃었다. 그는 선발 싸움이 중요했던 경기에서 카라스코가 곽빈과 대등하게 버텨 흐름을 잡았고, 오스틴의 선제 홈런 뒤 선수들이 여유를 찾았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국제야구대회 2014 프랑스-벨기에전 자료사진 · Shev123 · 원본 · CC BY-SA 4.0

2회 무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을 때는 경기가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7회 무사 2·3루 위기는 6회까지 공이 좋았던 카라스코를 계속 기용한 결과였다고 돌아봤다. 박해민의 호수비와 존 케네디의 1실점으로 LG는 위기를 넘겼다.

신민재는 8회 스퀴즈 번트 뒤 1루로 뛰다가 허벅지를 다쳤다. 정밀 검진이 필요하며, 염 감독은 상황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오지환의 몸 상태를 살핀 뒤 출전이 어려우면 이영빈을 2루수로 기용하겠다는 방침이다. 목 부상으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빠졌던 마무리 손주영은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우선 넣고 상태를 지켜볼 계획이다.

염 감독은 올 시즌 내내 KIA와 치열하게 맞붙었다고 돌아보며 김도영을 막는 일이 이번 시리즈의 핵심이라고 짚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LG는 두산을 4-1로 꺾고 17일 광주에서 KIA와 맞붙는다. 염경엽 감독은 김도영 봉쇄를 시리즈의 핵심으로 꼽았으며, 신민재는 허벅지 부상으로 정밀 검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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