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3골 내준 맨시티, 홀란 두 골에도 PSG에 2-4 패배

산책하는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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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파리 생제르맹(PSG)에 전반 세 골을 내준 뒤 추격했지만 2-4로 패했다. 15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맨시티는 개막 후 이어온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6전 전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PSG는 전반 13분 파비안 루이스의 패스를 받은 데지레 두에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2분 뒤에는 두에의 크로스를 우스만 뎀벨레가 헤더로 마무리해 격차를 벌렸다. 전반 32분 워렌 자이르에머리가 흘려준 공을 비티냐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PSG는 3-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 2023년 2월 22일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자료사진. · Jacek Stanislawek · 원본 · CC BY-SA 4.0

맨시티는 하프타임에 라얀 셰르키와 제레미 도쿠 등을 교체하며 반격에 나섰다. 후반 8분 일리만 은디아예의 크로스를 엘링 홀란이 헤더로 넣었고, 후반 18분에는 마그네스 아클리오체의 슈팅을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쳐냈다. 높이 뜬 공은 맨시티 골문 안으로 향해 PSG의 추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후반 30분 홀란은 아유브 부아디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한 골을 더 넣었다. 앞서 후반 28분에는 홀란의 헤더가 골대를 맞았고, 후반 38분 그의 슈팅은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에게 막혔다. PSG의 페란 토레스는 후반 44분 얻은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맨시티는 남은 시간에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PSG는 리그 페이즈 2연승을 거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PSG가 전반 세 골을 앞세워 맨시티를 4-2로 꺾고 리그 페이즈 2연승을 기록했다. 홀란은 두 골을 넣었고, 후반 18분 아클리오체의 슈팅은 돈나룸마의 선방 뒤 맨시티 골문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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