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 제니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최한 패션코드 2027 S/S에서 헤어·메이크업·패션을 결합한 쇼를 선보였다. 이 무대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패션과 유기적으로 결합한 국내 첫 오트쿠튀르 형식으로 소개됐다. 주제는 ‘휴먼 터치(Toque Humano)’였으며, 손으로 구현하는 정교한 스타일링을 중심에 뒀다.

쇼의 총괄 연출은 제니하우스 구미정 디렉터와 자영 디렉터가 맡았다. 디자이너 브랜드 크로모포비아의 의상을 무대에 더해 헤어와 메이크업뿐 아니라 패션도 쇼의 구성 요소로 결합했다. 제니하우스 관계자는 패션코드 메인 쇼에서 헤어·메이크업 중심의 오트쿠튀르 런웨이를 선보인 데 의미를 부여하고, 자체 기술력과 감각을 바탕으로 글로벌 K-뷰티 트렌드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패션코드 쇼는 2026년 10월 15일 프로페셔널 아카데미에서 안내된 시연과는 다른 행사다. 아카데미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화주와 자영이 메이크업 시연에 참여하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향과 구미정이 헤어 시연을 진행한다고 공지됐다. 제니하우스 공식 계정은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패션과 뷰티 트렌드를 소개하는 뷰티 패션쇼로 안내했다. 따라서 패션코드에서는 헤어·메이크업·의상을 결합한 런웨이가 열렸고, 아카데미에서는 메이크업과 헤어 시연이 시간대를 나눠 진행되는 일정이었다.
참고 자료
제니하우스, 패션코드 2027 S/S서 선보인 오트쿠튀르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