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44점·롱 17리바운드…KCC, 나가사키에 15점 차 승리

천천히다이어트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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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가 킹의 44점 활약을 앞세워 나가사키 벨카를 98-83으로 꺾고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CC는 14일 일본 나가사키 해피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EASL B조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일본 B.리그 우승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킹은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44점을 넣었고, 리바운드 12개와 어시스트 7개, 블록슛 2개를 기록했다. 숀 롱은 18점과 양 팀 최다인 17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다. 허훈도 14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보태며 공격을 뒷받침했다.

TD 가든에서 열린 농구 경기 자료사진. · EgorovaSvetlana · 원본 · CC BY-SA 4.0

KCC는 1쿼터를 26-16으로 앞섰지만, 나가사키가 2쿼터에 외곽슛과 돌파로 간격을 좁혔다. 전반은 43-43 동점으로 끝났고, 후반에도 두 팀은 점수를 주고받았다. 4쿼터 초반에는 나가사키가 역전해 KCC가 리드를 내줬다.

승부처에서 킹과 롱이 연속 득점하며 KCC가 다시 앞섰고, 윤기찬의 3점슛도 나와 점수 차가 벌어졌다. KCC는 종료 3분여 전 91-77로 달아난 뒤 리드를 지켜 15점 차로 경기를 마쳤다. 다음 조별리그 경기는 11월 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마카오 호우촌을 상대로 치른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KCC가 킹의 44점과 숀 롱·허훈의 활약을 앞세워 나가사키를 98-83으로 꺾고 EASL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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