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는 2026년 10월 14일 팬 소통 플랫폼의 단체 메시지방에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팬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는 그는 올해가 끝나기 전 전할 소식이 하나 더 있다고 운을 뗀 뒤, ‘밴쿠버’와 ‘밴쿠버2’ 등 자신의 노래에 등장한 상대와 평생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결혼 발표 당시 그는 2026년 9월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었다.

결혼 상대는 빅나티가 10년 넘게 짝사랑한 뒤 연인으로 발전한 사람으로 보도됐다. ‘밴쿠버’와 ‘밴쿠버2’는 오랫동안 마음에 품었던 여성을 향한 감정을 담은 자작곡으로 소개돼 왔다. 빅나티는 팬들이 자신의 노래를 듣고 즐겨준 덕분에 그런 곡들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혼인신고 여부도 확인됐다. 소속사 하이어뮤직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라고 밝혔다. 빅나티의 발표는 팬들에게 전한 개인적인 메시지였고, 법적 혼인 사실은 소속사가 확인했다.

참고 자료
빅나티, 팬들에게 먼저 알린 결혼 소식…혼인신고 마쳐 법적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