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1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오스틴은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회말 1사, 볼카운트 1-0에서 NC 선발 신민혁의 2구 커터를 받아쳐 좌중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시즌 25호 홈런으로 0-0 균형을 깨고 LG에 1-0 리드를 안겼다. 홈런 뒤 하트 세리머니를 했으며, 3루를 돌며 기뻐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 홈런은 신민혁이 LG에 내준 경기 첫 실점이었다. 신민혁은 이후에도 마운드를 지켜 6회까지 4안타, 무4사구, 1실점으로 투구했다. 오스틴의 선제포로 앞서간 LG는 결국 NC를 4-3으로 이겼다.

참고 자료
오스틴, NC전 선제 홈런 뒤 하트 세리머니…LG 4-3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