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41초 이강인 패스가 기점…아틀레티코, 맨유에 2-0 승리

라면에계란58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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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의 경기 초반 전진 패스에서 시작된 선제골을 앞세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었다. 아틀레티코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승리했다. 리버풀과의 1차전에서 1-2로 진 뒤 거둔 대회 첫 승이다.

투톱으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41초 하프라인 부근에서 알렉스 바에나의 침투를 보고 왼발로 전진 패스를 보냈다. 바에나는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들어가 반대편에 공을 연결했고, 파블로 바리오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강인은 슈팅 없이 후반 16분 조너선 데이비드와 교체됐다. 61분 동안 패스 35개 가운데 32개를 성공해 성공률 91%를 기록했으며, 소파스코어 평점은 6.7점이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강인이 경기 흐름을 빠르게 읽는다고 평가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며 경기에 관여하기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2019년 11월 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 자료사진 · Анна Нэсси · 원본 · CC BY-SA 3.0

김민재가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뛴 바이에른 뮌헨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바이킹FK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34년 만에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 바이킹을 상대로 뮌헨은 경기 시작 2분여 만에 실점했다. 김민재가 공을 빼앗긴 뒤 코너킥을 내줬고, 이어진 세트피스에서 상대 선수와의 헤더 경합에 밀려 선제골을 허용했다. 독일 매체 아벤트차이퉁은 첫 실점 상황과 이후의 패스 실수, 공 소유권 상실 등을 지적했다.

스완지 시티의 엄지성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밀월과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경기 도중 인종차별 발언 피해 신고를 겪었다. 후반 몸을 풀던 엄지성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이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기는 약 6분간 중단됐다. 양 구단은 해당 행위를 규탄했고 현지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이강인의 전반 41초 전진 패스에서 시작된 골을 앞세워 아틀레티코가 맨유를 2-0으로 꺾었다. 김민재의 뮌헨은 바이킹FK와 3-3으로 비겼고, 엄지성의 인종차별 피해 신고로 밀월전은 약 6분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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