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재정 규정 위반 사안으로 논란이 된 맨체스터 시티가 징계를 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국 BBC는 13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이 맨시티 관련 소식에 놀랐으며, 최종 판단은 당국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 발표에 따르면 맨시티는 2009-10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115건의 재정 규정을 위반했다. 엔리케 감독은 당국과 판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최근 몇 년간 맨시티가 경기장에서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축구만 놓고 보면 팀이 획득한 트로피를 받을 자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맨시티의 경기 방식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BBC는 엔리케 감독과 맨시티의 전 감독 펩 과르디올라가 친구 사이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2008년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흐얀이 소유한 아부다비 유나이티드 그룹에 인수됐다. PSG의 소유주는 카타르 스포츠 인베스트먼트다.
참고 자료
엔리케 감독은 맨시티 사안의 판단을 당국에 맡겨야 한다면서도, 경기장에서 얻은 트로피는 우승 자격이 있었다고 평가하고 징계를 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