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17 25-16 25-18)으로 꺾고 컵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B조 1위와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는 14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렸다. 도로공사는 12일 GS칼텍스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둬 남은 조별리그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선두에 올랐다.
모마가 18점, 아시아쿼터 마미가 15점, 강소휘가 11점을 올려 세 선수가 44점을 합작했다. 새로 합류한 마미는 1세트 공격 성공률 80%를 기록하며 9점을 냈고, 공수 양면에서 힘을 보탰다. 도로공사는 1세트를 25-17, 2세트를 25-16으로 따내며 경기 초반부터 우위를 잡았다.

현대건설에서는 정관장을 떠난 뒤 2년 만에 V-리그로 복귀한 메가가 복귀전에서 14점을 올렸다. 그러나 공격 성공률은 35.9%였고 범실 5개를 기록했다. 3세트 중반 17-17로 맞선 상황에서는 마미의 연속 득점에 모마의 강스파이크와 김현지의 블로킹이 이어졌고, 도로공사는 25-18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참고 자료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을 3-0으로 꺾고 조별리그 2연승과 B조 1위,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모마·마미·강소휘가 44점을 합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