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오스틴 선제 투런포…LG, 두산과 와일드카드 1차전 2-1 리드

월급관리중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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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10월 14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7회 현재 2-1로 앞서고 있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정규시즌 4위 LG와 5위 두산의 잠실 라이벌 대결로 시작됐다. 올 시즌 뒤 철거되는 잠실야구장에서 두 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맞붙은 것도 처음이다.

LG는 1회 오스틴의 투런포로 먼저 점수를 냈다. 이날 33번째 생일을 맞은 오스틴은 두산 선발 곽빈의 커브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막판 타격 부진을 겪었던 오스틴의 홈런으로 LG가 기선을 잡았다.

오스틴 딘 자료사진 · Ian D'Andrea · 원본 · CC BY-SA 2.0

LG는 2회 두산 수비 실수 뒤 무사 만루 기회를 얻었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곽빈은 홍창기와 박해민, 오스틴을 차례로 삼진 처리했다. 이후에도 삼진을 쌓아 6회까지 10개를 기록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통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LG 선발 카라스코도 6회까지 삼진 3개를 잡으며 두산 타선을 상대로 4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빅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세 차례 선발 등판한 경험이 있는 카라스코의 호투 속에 경기는 7회 현재 LG의 2-1 리드로 이어졌다. 잠실야구장 입장권 2만3650장은 모두 팔렸으며, 포스트시즌 연속 매진은 38경기로 늘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7회 현재 LG가 두산에 2-1로 앞선다. 33번째 생일을 맞은 오스틴이 1회 선제 투런포를 쳤고, 곽빈은 6회까지 탈삼진 10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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