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이 2026년 10월 14일 잠실에서 열린 KBO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1루, 곽빈을 상대한 오스틴은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높게 들어온 커브를 받아쳤다. 타구는 119m를 날아가 담장을 넘었고, 오스틴은 크게 환호하며 베이스를 돌았다.

이 홈런은 2026 KBO 포스트시즌 첫 홈런이자 오스틴의 포스트시즌 통산 3호였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첫 홈런으로 기록됐다. 경기 초반 팽팽한 0-0 균형을 깨뜨린 장면은 높은 커브를 놓치지 않은 타격과 함께 오스틴의 포스트시즌 기록에도 이름을 남겼다.
참고 자료
오스틴, 곽빈의 높은 커브 공략해 와일드카드 1차전 선제 투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