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Man City)는 프리미어리그 재정 규정 위반 혐의에 관한 독립 위원회의 판정에 항소했다. 혐의 대상 기간은 2009-10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다. BBC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위원회는 제기된 115건 가운데 114건에 대해 구단에 유죄 판정을 내렸다. 구단은 2026년 10월 1일 오후 7시에 프리미어리그 위원회의 의견에 대한 종합 항소를 제기했다고 발표했고, BBC 스포츠는 다음 날 항소 사실을 확인해 보도했다.

맨시티는 항소문에서 위원회 의견에 법률·원칙·사실상의 중대한 오류가 있어 판정이 안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구단은 프리미어리그 혐의에 대해 무죄라는 입장을 밝히고, 이를 뒷받침하는 반박 불가능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판정이 뒤집혔다는 뜻이 아니라 구단이 항소 절차에서 내놓은 주장이다. 구단은 절차가 끝날 때까지 적법 절차를 존중하고 추가 발언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Man City, 재정 규정 위반 판정에 항소…구단이 내세운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