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개막전 승리 뒤 4연패…정관장전 이정현 20점도 역부족

정주행중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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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개막전에서 이긴 뒤 4연패를 당했다. 경인일보 보도에 따르면 소노는 11일 서울 삼성전에서 81-82로 역전패했고, 13일 안양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도 81-85로 졌다.

외국인 선수 자니 오브라이언트는 평균 21.0점과 8.4리바운드, 스카티 제임스는 평균 18.0점과 7.2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소노의 공격은 3점슛에 치우쳤다. 개막 후 5경기에서 3점슛 198개를 시도해 경기당 평균 39.6개를 던졌지만 성공률은 32.8%에 머물렀다. 경인일보는 공격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약속된 움직임보다 외곽슛 의존이 커진 점을 부진 요인으로 짚었다.

1963년 로욜라대와 신시내티대의 농구 경기. 자료사진 · Loyola University Chicago · 원본 · Public domain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 이정현도 컨디션 회복이 과제로 남았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다녀온 뒤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는 이정현은 정관장전에서 올 시즌 개인 최다인 20점을 올렸지만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팀의 경기 조율을 맡는 비중이 크고 외국인 선수 두 명이 올 시즌 처음 합류한 만큼, 이정현과 동료들의 호흡도 중요하다. 경인일보는 비시즌에 선수들이 손발을 맞추지 못한 영향도 이정현의 어려움 가운데 하나로 분석했다.

수비에서는 4연패 기간 평균 87.5점을 내줬다. 지난 시즌 준우승의 바탕이 된 조직력을 되찾는 일이 소노의 과제로 꼽혔고, 경인일보는 손창환 감독이 선수들을 다시 하나로 묶는 일을 우선해야 한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소노는 개막전 승리 뒤 4연패를 기록했다. 외곽슛 의존과 연패 기간 평균 87.5실점이 이어졌고, 이정현의 컨디션 회복과 조직력 재정비가 과제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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