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는 2026년 9월 11일 시리즈 ‘아웃백’(가제)의 제작을 확정하고 류준열, 홍경, 정호연, 원지안, 저스틴 민의 출연을 공개했다. 작품은 갑작스러운 누나의 사망 소식을 듣고 호주로 간 시온이 낯선 도시에서 죽음에 얽힌 의문을 마주하고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아웃백’은 웹툰 『그다이』를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는 원작의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바탕으로 인물들의 전사와 관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주변 인물과 세계관을 확장해 별도의 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누나가 남긴 흔적을 좇는 시온의 여정이 호주라는 낯선 공간에서 펼쳐진다.
기획총괄은 넷플릭스 시리즈 ‘D.P.’를 연출하고 ‘약한영웅’ 시리즈를 기획한 한준희 감독이 맡는다. 연출은 ‘D.P.’ 시즌2 조감독과 ‘씬: 괴이한 이야기’ 연출을 맡았던 전두관 감독이 담당한다. 극본은 ‘약한영웅 Class 2’를 집필한 박현우 작가가 맡으며, 한준희 감독도 이야기 구성에 함께한다. 한준희 감독은 사건을 좇는 재미와 함께 흔들리고 변화하는 청춘들의 불안과 성장을 담겠다고 밝혔다.
홍경은 누나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호주로 향하는 시온을 연기한다. 류준열은 시온이 추적하는 사건의 중심에 선 미스터리한 인물 민혁 역을 맡는다. 원지안은 모든 이야기의 시작점이 되는 시온의 누나 시영으로 출연한다.
정호연은 호주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크리에이터 스마일리를 맡는다. 저스틴 민은 한인 경찰 스콧 역으로 합류한다. 제작은 쇼트케이크가 맡으며, ‘아웃백’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