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신초 6학년 50명, 레이저 사격으로 자세·호흡 익혀

직장생활중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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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송신초등학교가 12일 교내 체육관에서 6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레이저 사격 교실’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사격연맹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집중력과 자기조절 능력을 기르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사격을 체험하게 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수업에는 실탄이나 화약 대신 레이저 광선을 사용하는 전용 장비가 쓰였다. 전문 강사가 안전교육과 사격 예절을 안내한 뒤 바른 자세와 호흡법, 조준 요령을 지도했고, 학생들은 기초 실습 후 개인 기록을 측정했다. 전자 표적에 점수가 실시간으로 표시돼 학생들은 결과를 확인했고, 친구들의 기록에 환호하며 서로 응원했다.

근대5종·레이저런·트라이애슬 경기용 레이저 권총 자료사진 · IndyMeister · 원본 · CC BY-SA 4.0

참여 학생 한 명은 처음에는 손이 떨렸지만 숨을 고르고 천천히 쏴 10점을 맞혔다고 전했다. 또 사격 선수들이 얼마나 집중하는지 알게 됐다는 소감도 밝혔다. 심연숙 송신초 교장은 지역과 연계한 안전한 체험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 중심 체육교육으로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원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송신초 6학년 50명이 레이저 사격 교실에서 안전교육과 자세·호흡·조준법을 배우고 개인 기록을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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