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경기장에 난입했던 킨지 볼란스키가 스포츠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가 14일 보도했다. 매체는 30세인 볼란스키의 사회관계망서비스 팔로워가 360만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그는 스카이다이빙 자격을 취득했고 비행기와 헬리콥터 조종 자격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볼란스키는 손흥민이 처음 출전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경기장에 들어갔다. 토트넘은 리버풀에 0대2로 패했다. 기브미스포츠는 난입 뒤 볼란스키가 18시간 만에 팔로워 230만명을 얻었다고 전했다. 당시 행동은 그의 전 남자친구가 소유한 성인 웹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보도됐다.

볼란스키는 영국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결승전 난입이 자신의 은퇴 자금 마련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장 난입을 더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현재 그의 스포츠 방송 콘텐츠는 주로 NFL을 다루며, 야구와 UFC, WWE 관련 출연도 이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킨지 볼란스키는 201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 난입 이후 큰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스포츠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