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범 후반 투입 뒤 공중볼 3전 전승…브뤼헤, 인터밀란 원정서 4-3 승리

수다떨고싶어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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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는 클럽 브뤼헤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6~2027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인터밀란을 4-3으로 꺾었다고 보도했다. 이한범은 선발에서 빠졌고, 브뤼헤는 21세 유스 출신 요르네 스필러스를 중앙 수비수로 기용했다.

벨기에 매체 부트발뉴스는 전반 스필러스와 수비진이 팬들의 비판을 받았으며, 이한범을 후반에 투입하라는 요구도 나왔다고 전했다. 한 팬은 스필러스의 능력을 인정하면서도 이한범의 출전을 바랐고, 다른 팬들은 하프타임 교체를 요구하거나 스필러스의 전반 경기력을 혹평했다. 브뤼헤는 전반 30분 니콜로 트레솔디의 페널티킥으로 앞서갔지만, 44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축구 경기 자료사진. · Petr Kraumann · 원본 · CC BY 3.0

후반 투입된 이한범은 29분 동안 공중볼 경합 세 차례를 모두 따냈다. 걷어내기와 헤더 클리어, 가로채기, 볼 회수를 각각 두 번씩 기록했고 태클도 한 차례 성공했다. 패스는 18번 시도해 15번 연결했으며, 볼 터치는 26회였다. 풋몹 평점은 6.6으로 스필러스의 6.4보다 높았다.

이한범 투입 2분 뒤 트레솔디가 다시 골을 넣었고, 후반 29분 해트트릭을 완성해 브뤼헤가 3-1로 앞섰다. 라우타로가 36분 추격골을 넣었지만, 브뤼헤는 42분 로메오 베르만트의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다. 인터밀란은 추가시간 앙제 요안 보니가 한 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이한범은 후반 투입돼 공중볼 경합 세 차례를 모두 이겼고, 브뤼헤는 트레솔디의 해트트릭 등을 앞세워 인터밀란 원정에서 4-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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