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아내·두 자녀와 가족 일상 공개…“가족이 인생의 기준”

집순이의하루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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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가 2010년 요하네스버그 엘리스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 브라질의 월드컵 경기에서 뛰고 있다. 자료사진 · Marcello Casal Jr/ABr · 원본 · CC BY 3.0 br

전 축구선수 정대세는 14일 자신의 SNS에 일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오션스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유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명서현, 아들과 딸이 야외에서 나란히 걷는 모습이 담겼다. 정대세는 인터뷰에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최우선이고, 가족이 인생의 모든 기준”이라며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꿈도 포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자녀의 생활도 전했다. 큰아들은 축구를 배우며 훈련과 학교생활을 하고, 딸은 춤을 배운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아들과 외출을 선호하는 딸의 성향에 맞춰 주말을 보낸다고 했다. 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넓은 집으로 옮기고 마당에 수영장을 마련했으며, 아이들과 함께 잠드는 시간을 가장 행복하게 여긴다고 밝혔다.

정대세는 올해 YSCC 요코하마 코치직을 맡으면서도 가족과 떨어져 살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24년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해 가상 이혼을 경험하며 결혼생활의 문제와 고부갈등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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