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 뇌물을 보내는 불교의식’이라는 표현이 가리키는 특정 행사는 확인된 사실로 제시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를 천도재나 사십구재의 다른 이름이라고 볼 근거도 없다.
천도재는 망자를 극락세계로 인도하고 극락에 왕생하기를 기원하는 의식으로 설명된다.
사십구재는 망자를 위한 칠칠재 형식의 천도의식으로 소개된다.
천도재의 설명은 의식이 지향하는 바를, 사십구재의 설명은 의식의 형식을 각각 밝힌다.
두 설명 모두 ‘뇌물’을 의식의 목적이나 형식으로 제시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불교의식 ‘저승에 뇌물’은 천도재·사십구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