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 KLPGA 단일 시즌 상금 16억원 도전…이천 대회서 분수령

느린호두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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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이 1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 H1 클럽(파72)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5억원으로, 시즌 종료까지 남은 세 대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상금 랭킹 선두 김민솔은 이번 대회에서 KLPGA 투어 최초의 단일 시즌 상금 16억원 돌파에 도전한다.

김민솔은 올 시즌 22개 대회에서 3승과 준우승 4회를 기록했고 출전 대회마다 컷을 통과했다. 누적 상금은 15억4132만9428원으로, 이미 박민지가 2021년 세운 종전 기록 15억2137만원을 넘어섰다. 단독 5위 이상이면 16억원을 돌파하며, 우승 상금 2억7000만원을 받으면 시즌 상금은 18억원을 웃돈다. 다만 최근 4개 대회 가운데 세 차례 10위 밖에 머물렀고 직전 대회 성적은 공동 15위였다. 김민솔은 퍼트와 쇼트게임을 보완하고 페어웨이를 지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8월 8일 캐나다 하계대회 여자 골프 경기 자료사진. · 2017 Canada Summer Games · 원본 · CC BY 2.0

주요 경쟁자인 서교림은 시즌 4승으로 다승 선두이며 대상포인트 563점, 평균타수 70.5319타로도 앞서 있다. 상금은 14억1321만6000원으로 김민솔을 뒤쫓고 있어 이번 대회 우승 시 상금 랭킹도 역전할 수 있다. 서교림 역시 최근 네 대회 중 세 차례 10위 밖에 들었고 직전 대회에서 컷 탈락했다. 대회에는 세계랭킹 3위 유해란과 16위 윤이나, 약 3년 만에 KLPGA 투어에 나서는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출전한다. 직전 대회에서 시즌 2승을 올린 유현조도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김민솔은 이천에서 열리는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에서 단독 5위 이상을 기록하면 KLPGA 투어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16억원을 넘는다. 서교림과 유해란·윤이나·고진영·유현조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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