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는 2026년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열린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현조는 최종 합계 52점을 기록했다.
공동 2위 안지현·김민선보다 1점 앞선 성적이다. 유현조는 최종 라운드에서 6점을 더해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우승은 2026년 5월 DB 위민스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거둔 시즌 2승이자 통산 4승이다.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한 시즌에 두 차례 우승했으며, 상금 1억8천만원을 받았다.
우승 뒤 10월 1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유현조는 지난주 48위보다 6계단 오른 42위에 자리했다.
KLPGA 투어 선수 중에서는 김민솔과 서교림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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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시즌 2승 뒤 세계랭킹 42위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