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강인의 침투 패스에서 시작된 선제골을 허용한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0-2로 졌다고 마이데일리가 14일 보도했다. 경기는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이었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1분 이강인이 수비 뒷공간으로 보낸 공을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중앙으로 연결했고, 파블로 바리오스가 원터치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맨유는 전반을 0-1로 마친 뒤 후반 29분 레니 요로가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5분 뒤 조너선 데이비드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혀 나온 것을 아데몰라 루크먼이 밀어 넣어 추가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1차전에서 사바하를 4-0으로 이긴 데 이어 이번 패배로 리그 페이즈 1승 1패, 승점 3으로 7위가 됐다. 경기 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맨유가 모든 대회에서 9월 10일 이후 승리하지 못했고 5경기 연속 무승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캐릭 감독의 경질설과 일부 팬들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비판, 1월 이적 요구도 보도했다.
참고 자료
맨유는 이강인의 패스에서 비롯된 선제골과 후반 추가 실점으로 아틀레티코에 0-2로 패했다. 보도에 따르면 팀은 5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고 캐릭 감독의 경질설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