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선발 제외론…포스트시즌 타율 0.150에 미국 야구계 찬반

가볍게걷자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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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의 선발 제외 여부를 놓고 미국 야구계에서 찬반이 맞섰다.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오타니는 이번 포스트시즌 6경기에서 20타수 3안타, 타율 0.150을 기록했다. 홈런과 타점은 아직 없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3차전을 앞두고 오타니와 대화해 선수와 팀에 가장 나은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디애슬레틱은 감독이 오타니를 선발에서 제외할 가능성도 열어뒀다고 전했다.

오타니 쇼헤이 자료사진 · Erik Drost · 원본 · CC BY 2.0

USA투데이의 조시 피터 기자는 13일 칼럼에서 팀 승리를 우선해야 한다며 선발 명단을 바꾸자는 주장을 폈다. 오타니 대신 21세 신인 호수에 데파울라를 지명타자로 기용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과거 성적이나 명성보다 현재 타격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다.

반면 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미국 대표팀 감독 마크 데로사는 선발 제외에 반대했다. 다저스 타선 전체가 부진한 상황에서 오타니 한 명에게 책임을 돌려선 안 되며,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타자를 선발에서 빼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론스포는 미국 언론과 야구계 인사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오타니의 포스트시즌 부진 속에 선발 제외론과 반대론이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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