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 15~18일 인도 뉴델리의 델리GC(파72)에서 열리는 DP월드 인도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1라운드는 한국시간 15일 오후 3시 1번 홀에서 스리스턴 로런스(남아프리카공화국), 대니얼 힐리어(뉴질랜드)와 함께 시작할 예정이다.
안병훈은 올해 초 PGA 투어에서 LIV 골프로 옮겨 코리안 골프클럽 주장을 맡았다. 외신들은 그가 LIV 골프와의 계약 종료를 신청한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LIV 골프의 파산 보호 신청 과정에서 법원에 제출된 주요 채권자 명단에는 안병훈의 채권액이 181만1010달러로 기재됐다. 프론트 오피스 스포츠는 법원 제출액이 연체분이며 계약 잔여 기간에 따른 금액은 포함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DP월드투어 포인트 순위 최상위에 들면 다음 시즌 PGA 투어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스포츠경향은 안병훈의 이번 초청 출전이 PGA 투어 복귀 방안 모색과 관련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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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은 DP월드 인도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나선다. 스포츠경향은 이번 출전이 PGA 투어 복귀 모색과 관련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