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전한 영국 측 분석의 ‘장기 연애의 조건’은 데이트 횟수부터 선물 비용까지 구체적인 항목을 담았다. 연인끼리 외식은 22회, 친구들을 포함한 외식은 5회로 제시됐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자리보다 둘만의 외식 횟수가 많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함께 휴가를 보내는 횟수는 두 차례였고, 서로의 부모를 만난 뒤 상대 집에서 이틀가량 머무르는 항목도 포함됐다. 상대의 친구와 가족 가운데 55%에게 찬성받는 것 역시 조건으로 제시됐다. 두 사람의 관계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의 교류와 동의도 기준에 들어간 셈이다.
분석에는 약 일곱 차례의 말다툼과 선물 비용 최소 3,000파운드도 포함됐다. 이 분석은 2011년 영국 인구조사 결과를 참고했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참고 자료
장기 연애의 조건, 외식·휴가부터 선물 비용까지